신테카바이오, 약물재창출 프로젝트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출원 완료
신테카바이오, 딥매처를 활용한 약물재창출 프로젝트 결과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 출원 완료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하여 실시한 2021년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에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3천여 종의 알려진 물질들을 대상으로 523종의 단백질과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54개의 화합물-신규대상 단백질 조합을 확인해냈다. 이 중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와의 연관성을 보인 후보물질들에 대해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한 뒤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특허 출원한 후보물질들을 기반으로 기술수출을 목표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 및 여러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파트너사와 접촉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선급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고려한 사업개발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며, 세포실험을 통해 해당 질환들의 면역반응 조절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같은 효능이 나타나 세부적인 작용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동물실험이 어려워 공여받은 사람 두피의 외모근초세포를 이용한 세포실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허출원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신테카바이오는 이들 후보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와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 후보물질들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하여 실시한 2021년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에서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3천여 종의 알려진 물질들을 대상으로 523종의 단백질과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54개의 화합물-신규대상 단백질 조합을 확인해냈다. 이 중 건선,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와의 연관성을 보인 후보물질들에 대해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한 뒤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특허 출원한 후보물질들을 기반으로 기술수출을 목표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 및 여러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파트너사와 접촉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선급금(업프론트)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을 고려한 사업개발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며, 세포실험을 통해 해당 질환들의 면역반응 조절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같은 효능이 나타나 세부적인 작용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동물실험이 어려워 공여받은 사람 두피의 외모근초세포를 이용한 세포실험을 통해 효능을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허출원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신테카바이오는 이들 후보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와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 후보물질들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조폐공사, ICT 기술 기반의 서비스 사업으로 업무 영역 확장 23.11.29
- 다음글SK텔레콤 AI 스피커 누구에 탑재된 포자랩스의 수면 음원 제작 매쉬업엔젤스, 마이허브와 아티투에 투자 나노엑스,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LED 검사용 프로브카드 양산 성공 23.11.29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