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스터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3" 참석,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많은 기업들에게 중요한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김범수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파트너는 한국 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한국에서 이미 매출이 나오는데 미국에서 20~30억원 정도를 날려도 큰 문제가 없다면 미국 진출을 고민해도 된다"고 설명합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은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개최하는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하는 창업자와 실무자들을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실리콘밸리 소재 중견 벤처캐피탈인 트랜스링크 캐피탈과 합작하여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대표 파트너 3명이 한국 본사와 실리콘밸리 지사에서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범수 파트너는 자신이 20여 년간 한국과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유학과 유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한국 시스템에서 생산된 인재가 다른 나라로 가서 100% 전환되기는 어렵다"며 "손해를 볼 것이 별로 없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때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이 기사에서 소개된 스타트업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은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개최하는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하는 창업자와 실무자들을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실리콘밸리 소재 중견 벤처캐피탈인 트랜스링크 캐피탈과 합작하여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대표 파트너 3명이 한국 본사와 실리콘밸리 지사에서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범수 파트너는 자신이 20여 년간 한국과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유학과 유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한국 시스템에서 생산된 인재가 다른 나라로 가서 100% 전환되기는 어렵다"며 "손해를 볼 것이 별로 없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때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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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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