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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PASCON 2023에서 랩가드M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선보여

스냅태그가 7일에 열린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PASCON 2023)에서 자사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M과 랩가드M 체험판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냅태그는 IT 기업으로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PASCON 2023은 공공·금융·기업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다루는 콘퍼런스와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행사이다.

스냅태그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랩가드M은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이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여, 카메라 유출 시 사용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되어 기존 앱에도 통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MDM(모바일 단말 관리)에 의한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스냅태그는 이날 행사를 통해 랩가드M 체험판 앱을 접속자들에게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앱을 설치하고 직접 촬영부터 스캔까지의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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