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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상승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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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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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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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으로 인한 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예상했던 것처럼 차량 가격이 상승했다. 최근에는 반도체 부족과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해 차량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라간 가격 인상 폭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210만원부터 352만원까지 올랐다. 가장 저렴한 LT 트림은 2699만원, 프리미어는 2799만원, 액티브와 RS는 각각 3099만원이다.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LT는 474만원, 프리미어는 309만원, 액티브는 529만원, RS는 479만원 비싸졌다.

특히, 가장 저가 트림인 LS가 없어졌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 트림은 출시 때 1995만원부터 판매되었으며, 경차인 기아 레이와 경쟁할 수 있는 1900만원대의 혜자 SUV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카니발라이제이션(제살깍기 간섭효과)과 같은 경쟁 차종과의 가격 차이를 조정하는 필요성도 제기되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가격 상승의 근거로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언급했다. 한국인은 사양(옵션)이 풍부한 차량을 선호하며,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도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한 소비자 중 10명 중 7~8명이 최상위 트림을 선택했다는 근거도 제시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쉐보레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차량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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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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