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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주행 관련 벤처·스타트업 유입 "관련 인프라와 정부의 산업 육성 의지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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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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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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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주행 산업 육성에 적극적

세종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와 V2X(차량·사물통신) 등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복잡한 도심과 유동인구가 많아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의 주행환경 학습에 적합하다. 하지만 세종시에 자율주행 벤처·스타트업들이 유입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정부와 세종시의 산업 육성 의지였다.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센터장 겸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장인 김선경씨는 세종시에 자율주행 관련 벤처·스타트업들이 유입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세종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의지가 관련 인프라와 결합되어 결과적으로 벤처·스타트업들이 이곳으로 유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에 자율주행 벤처·스타트업들이 유입되기 시작한 계기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사업인 지역단위 규제샌드박스 제도에 선택되었을 때부터였다. 중기부와 세종시는 규제특례뿐 아니라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4년간 422억원의 재정을 지원했다.

당시 중기부는 안전성 우려가 큰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연구개발이나 사업화를 추진하기에 적합한 교통인프라를 갖춘 세종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선경 씨는 "세종시의 의지도 상당했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행정도시로 출발함에 따라 경제적으로도 자급자족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필요했다. 전통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아직 특정 지역에 집적화되지 않은 미래산업이 특화산업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세종시는 벤처·스타트업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여 교육 기관의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했다.

김선경 씨는 "세종시 입장에서는 자율주행 특화도시가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생존전략이었다"며, "세종테크노파크는 이에 맞춰 관련 스타트업들이 세종시로 이전하면 데이터, 장비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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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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