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에너지 소재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도전
에너지 소재 기업 서남, 코스닥 상장에 도전
에너지 소재 전문 기업 서남이 약 8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올해로 순연시킨다. 매출이 60~7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서남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서남은 2004년 설립되어 독자적인 RCE-DR 공정으로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생산하고 있다.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서남만이다.
초전도체는 일정한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 전력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구리보다 1만배 이상 높은 전류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전력기기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리보다 얇기 때문에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소형화와 경량화에도 유리하다.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송전을 상용화하면서 서남은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이미 서남은 지난해 7월 흥덕-신갈 구간 초전도 케이블에 약 100킬로미터의 초전도선재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역곡-온수, 문산-선유 간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도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서남의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는 세계적으로 생산 능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하여 미국의 Applied Materials, Commonwealth Fusion Systems, 러시아의 SuperOx, 프랑스의 Nexans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의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는 송전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남은 적극적인 사업 확대와 기술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소재 전문 기업 서남이 약 8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올해로 순연시킨다. 매출이 60~7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서남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서남은 2004년 설립되어 독자적인 RCE-DR 공정으로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생산하고 있다.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서남만이다.
초전도체는 일정한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 전력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구리보다 1만배 이상 높은 전류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전력기기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리보다 얇기 때문에 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소형화와 경량화에도 유리하다.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송전을 상용화하면서 서남은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이미 서남은 지난해 7월 흥덕-신갈 구간 초전도 케이블에 약 100킬로미터의 초전도선재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역곡-온수, 문산-선유 간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도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서남의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는 세계적으로 생산 능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하여 미국의 Applied Materials, Commonwealth Fusion Systems, 러시아의 SuperOx, 프랑스의 Nexans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의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2세대 고온 초전도선재는 송전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남은 적극적인 사업 확대와 기술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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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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