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재 기업 서남, 수요 예측 경쟁률 증가로 코스닥 상장특례 기대감 상승
에너지 소재 기업 서남, 수요 예측 경쟁률 높아져 코스닥 상장 기대
서남은 최근 수요 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호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4~5일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상한선으로 결정한 3100원으로 밝혀졌으며, 공모금액은 108억5000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서남의 수요 예측에는 총 1313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여 12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최고 수준인 씨에스베어링(1247대 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남은 2세대 초전도 선재 제조 기업으로, 초전도 선재는 초전도 케이블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력선 산업에서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일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체를 사용하며, 전력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철강소재를 사용하여 기계적인 강도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향후 서남은 IPO 조달 자금을 활용하여 기존 설비의 성능 향상 및 신규 생산 설비 구축 등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서남의 대표인 문승현 대표는 "올해부터 과거보다 가파른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현재의 공급능력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해 향후 대규모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에서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를 공급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남은 다가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약을 받은 뒤, 20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 후 서남의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631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서남은 최근 수요 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호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4~5일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상한선으로 결정한 3100원으로 밝혀졌으며, 공모금액은 108억5000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서남의 수요 예측에는 총 1313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여 12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최고 수준인 씨에스베어링(1247대 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남은 2세대 초전도 선재 제조 기업으로, 초전도 선재는 초전도 케이블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력선 산업에서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일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체를 사용하며, 전력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철강소재를 사용하여 기계적인 강도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향후 서남은 IPO 조달 자금을 활용하여 기존 설비의 성능 향상 및 신규 생산 설비 구축 등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서남의 대표인 문승현 대표는 "올해부터 과거보다 가파른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현재의 공급능력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해 향후 대규모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에서 2세대 고온초전도 선재를 공급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남은 다가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약을 받은 뒤, 20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 후 서남의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631억원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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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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