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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가구의 스트리밍 서비스 해지 예정이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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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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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작성일 23-12-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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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가구들은 영상&음원 등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을 해지하거나 해지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해지한 가구 비율은 국내 응답 가구 중 36%에 달했다고 EY컨설팅의 2023 EY 디지털 가계 인식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가구들이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을 해지한 이유는 비용절감이었으며, 36%가 해당 이유로 해지를 선택했다. 이들은 구독 비용을 줄이기 위해 광고가 포함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도 있다고 밝혀졌다. 실제로 광고 요금제 등을 활용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의향은 45%에 달했다.

이 외에도 각종 스트리밍, 통신, 모바일 기기 관련 지출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이 많았다. 동영상&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지출에 대해서는 21%, 모바일 통신은 23%, TV&인터넷 서비스는 19%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기 구매 및 교체 관련 지출을 줄일 의향을 나타낸 비율은 28%였다. 이는 글로벌 평균에 비해 각각 4%, 7%, 3%, 9% 높은 수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디지털 서비스 지출에 있어 인플레이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가격이었다. 52%의 국내 응답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OTT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가계 경제 상황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해지 및 관련 지출을 줄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구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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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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