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성전자,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에 총력
삼성전자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입국장에 14개의 광고판을 설치해 부산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등의 주요 항공편이 이용하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다.

공항 이용객들은 100미터 이상의 이동 동선에 연달아 자리잡은 광고판에서 다양한 갤럭시 광고와 함께 부산엑스포 홍보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제 173회 총회가 열리는 때까지 현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1월) 등의 글로벌 주요 행사에 맞춰 부산 엑스포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