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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23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2회 연속 1위 달성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023년도에도 22회 연속 1위를 차지하여 의료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켰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환자 경험 중심, 질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첨단 지능형 병원을 구축하고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ioMt, Ai, Robotics 및 medical Twin의 통합을 통해 현장에서 최첨단 기술과 융합한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디지털헬스지표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을 획득하여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도 전 세계 병원 중에서 가장 선두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RS 서비스를 확대하여 외래와 입원 부문에서 상담을 효율화하고, 주요 비대면 진료 지원 서비스인 진료 전 모바일 문진이나 입원 수속 등을 구축하여 환자들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의무기록 사본을 모바일 PDF로 제공함으로써 병원 방문 시 대기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새만금 지역에서 열린 잼버리 행사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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