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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ISEC 2023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생성형 AI 콘텐츠 워터마크 솔루션을 선보여

IT 기업 스냅태그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ISEC 2023(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생성형 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스냅태그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랩가드M은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모바일 화면 전체에 생성 및 적용하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은 카메라로 촬영되어 유출된 경우에도 사용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제공되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통해 사용자 정보가 파악될 수 있다는 점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 콘텐츠 워터마크는 AI로 생성된 콘텐츠인 문서, 이미지, 비디오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적용하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은 사이트에 업로드된 AI 콘텐츠를 식별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 조절, 부분 삭제, 압축 등의 편집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감지할 수 있어 가짜뉴스 등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과 AI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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