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이피스, 쏠북 플랫폼 운영 중인 스타트업에 김관백 COO 영입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가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백 COO는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후 에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전략기획, 서비스 운영, 제품 기획 등을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 COO는 초기 단계 서비스의 시장 적합도를 파악하여 사업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 600만명 이상을 보유한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전략 수립과 서비스, 콘텐츠 분석, 운영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김 COO는 북아이피스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고 동시에 조직문화 구축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고객 중심의 목표 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사업적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김 COO는 북아이피스가 교재 저작권이 적절히 활용되고 2차 저작물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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