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분기에 174억원의 순손실 기록
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손실 확대…신작 출시 준비와 비용 절감에 주력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억원, 영업손실 180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증가한 결과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주력 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등의 서비스 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부 공인 매장 대상 선주문 판매로 신규 매출이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규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작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 등은 효과가 미비하였고, 쿠키런 차기작 및 IP 사업 확장에 따른 개발 투자로 인해 손실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경영 효율화 및 조직 재정비를 통해 미래 실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한 신작 출시 준비를 가속화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쿠키런: 킹덤"은 지난 9월 중국에서의 2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퍼블리셔와 중국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한 이 게임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TCG 및 VR(가상현실) 분야에 도전하는 신규 게임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쿠키런 최초의 VR 게임인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2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챕터 1을 선보일 것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영업손실 확대로 인해 조직의 경영 효율화에 더욱 주력하고, 적극적인 신작 출시와 비용 절감을 통해 미래 실적 개선을 이루어낼 계획이다.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억원, 영업손실 180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증가한 결과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주력 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등의 서비스 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부 공인 매장 대상 선주문 판매로 신규 매출이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규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작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 등은 효과가 미비하였고, 쿠키런 차기작 및 IP 사업 확장에 따른 개발 투자로 인해 손실폭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경영 효율화 및 조직 재정비를 통해 미래 실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한 신작 출시 준비를 가속화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쿠키런: 킹덤"은 지난 9월 중국에서의 2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퍼블리셔와 중국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한 이 게임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TCG 및 VR(가상현실) 분야에 도전하는 신규 게임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쿠키런 최초의 VR 게임인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2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메타 퀘스트 스토어를 통해 챕터 1을 선보일 것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영업손실 확대로 인해 조직의 경영 효율화에 더욱 주력하고, 적극적인 신작 출시와 비용 절감을 통해 미래 실적 개선을 이루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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