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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연장 합의로 국제 유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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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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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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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원유 감산 연장 결정으로 국제 유가 반등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감산을 동일한 물량으로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하루 일일 100만 배럴, 러시아는 하루 30만 배럴의 감산을 실시해왔습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6일(현지시간)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주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에너지부에 따르면, 전날 공식 성명을 통해 기존 하루 100만 배럴의 감산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러시아도 12월 말까지 하루 3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유지할 계획임을 재차 밝혔습니다.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은 감산 증가 여부는 다음달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전 거래 세션보다 1.7% 상승한 81.92달러로, 브렌트유도 1.6% 상승한 8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는 올해 중반에는 60달러 중반까지 하락했으나, 9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직전에는 95달러로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도 100달러를 돌파하기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WTI가 배럴당 80.51달러, 브렌트유가 84.89달러로 마감되었는데, 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인 10월 6일의 가격 수준까지 하락한 것입니다.

마켓워치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내년 초반까지 감산을 유지할 지 여부가 향후 국제 유가의 향배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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