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 스타트업 우주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80억원 투입
국내 스타트업이 우주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사업에 복권위원회가 8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사업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는 복권기금을 통해 이 사업을 운용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0억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8개 기업을 선발해 2단계 중간평가를 거쳐 4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중간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올해부터 2년간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기술 검증을 완료한 기업은 후속 위성 양산과 수출·사업화 등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국내 외주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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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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