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디지털 콘서트홀 설립 15주년 특별 프로그램 라이브 생중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지털 콘서트홀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서트홀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를 초고해상도 영상과 스튜디오급 음향으로 TV 및 모바일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콘서트홀의 설립자인 올라프 마닝거(베를린 필하모닉 첼로 수석)를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콘서트홀 설립 이야기와 배경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월 7일 오전 3시(한국 시간)에 디지털 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08년에 만들어진 디지털 콘서트홀은 베를린 필하모닉이 음반사와 TV 방송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자체적으로 구상한 것으로, 최상의 음질과 영상으로 공연을 기록하고 전 세계 관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는 클래식계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였다. 당시 마닝거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디지털 콘서트홀을 만들자는 제안을 단원들에게 하였고, 이 아이디어는 오케스트라로부터 수락되었다. 그러나 콘서트 중에는 오케스트라나 관객을 방해하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조용하고 원격 제어가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를 공연장에 설치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200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디지털 콘서트홀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즌마다 약 40회의 콘서트를 거의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카이브에는 780회 이상의 콘서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의 전설적인 거장들의 역사적인 공연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구성원과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기획 영상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지털 콘서트홀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를 기대해 본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지털 콘서트홀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서트홀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를 초고해상도 영상과 스튜디오급 음향으로 TV 및 모바일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콘서트홀의 설립자인 올라프 마닝거(베를린 필하모닉 첼로 수석)를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콘서트홀 설립 이야기와 배경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월 7일 오전 3시(한국 시간)에 디지털 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08년에 만들어진 디지털 콘서트홀은 베를린 필하모닉이 음반사와 TV 방송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자체적으로 구상한 것으로, 최상의 음질과 영상으로 공연을 기록하고 전 세계 관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는 클래식계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였다. 당시 마닝거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디지털 콘서트홀을 만들자는 제안을 단원들에게 하였고, 이 아이디어는 오케스트라로부터 수락되었다. 그러나 콘서트 중에는 오케스트라나 관객을 방해하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조용하고 원격 제어가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를 공연장에 설치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200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디지털 콘서트홀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즌마다 약 40회의 콘서트를 거의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카이브에는 780회 이상의 콘서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의 전설적인 거장들의 역사적인 공연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구성원과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기획 영상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지털 콘서트홀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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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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