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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4억원 상금 받은 엄재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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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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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작성일 23-10-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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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상금 10억원 중 4억원 보너스 상금 획득한 엄재웅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로 열렸다. 이 대회는 일반 정규 대회이지만, 총상금 10억원 중에 공식 우승상금인 2억원 외에도 주최 측에서는 별도의 ‘보너스 상금 2억원’을 내걸었다. 보너스 상금은 상금랭킹에 반영되지 않지만, 이와 상관없이 우승자는 총 4억원의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우승상금인 5억원(2023년 코오롱 한국오픈)에 견줄 만한 상금 수준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 4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은 투어 15년 차인 엄재웅(33)이다. 엄재웅은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날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리드를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던 박상현(40)은 경기 막판에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만들어내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엄재웅은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으나 주로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2018년 9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을 시작으로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투어 통산 2승과 함께 큰 상금을 손에 넣었다.

1타 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출전한 엄재웅은 초반에 여유를 가지고 경기를 펼쳤다. 추격자였던 박상현이 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엄재웅은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타 앞섰다. 그러나 6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고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박상현과 공동 선두 자리를 나눠야 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에 엄재웅의 운이 급격히 돌았다. 박상현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기도 했고, 16번홀(파3)에서는 더블 보기를 당하며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 이에 엄재웅은 우위를 점차 확보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 4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엄재웅은 투어 생활 15년차에 새로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그는 한국프로골프 역사상 최다 우승상금에 충분히 견줄 만한 상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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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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