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바닥에 흩뿌려진 유리 조각, 방 하나를 똑 잘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공간들, 수많은 천으로 덧대어…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10-11 16:3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들리나요? (Vous les entendez?)’ 전시에서는 언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작품들은 개념 미술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작가의 고유한 그림체나 특정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지 않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전시장에는 붉은 책들로 이루어진 벽돌 더미가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언어와 텍스트에 집중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형식은 개념 미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각 책들은 힌트를 제공하며, 우리는 작가의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공감해 나갈 수 있습니다.

현대 미술은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작가에 대한 조사와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순서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작품들 안에 숨어있는 힌트를 찾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과정은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로라 라미엘의 전시 ‘들리나요? (Vous les entendez?)’에서 현대 미술의 수수께끼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몇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통해 작품들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