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미국 국채금리 하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 투자 매력 상승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3-10-11 06:2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미국 국채금리 하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안전자산에 투자 매력 증가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유동성이 다시 미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국채시장에서는 벤치마크 10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13bp 이상 급락한 4.6%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까지 10년물 금리는 4.8%대 후반까지 상승하다가 고점 논란 이후 10bp 정도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동 지역에서 반세기만에 대규모 테러로 인해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금리하락의 근본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전쟁으로 인한 위기심리와 안전자산에 대한 회귀 움직임이다. 미국 정부가 국채발행을 크게 늘리고 중국과 일본이 미국 국채를 외면하기 시작함에 따라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1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시도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금리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권 시장 관계자들과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등은 10년물 기준 5% 이상의 금리를 우려하며 군중 심리까지 나타났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의 폭발적인 상황은 결국 미국 외에는 대응할 곳이 없다는 심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방 자유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도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여력이 부족하다는 상황이다. 러시아, 중국, 북한이 협력하며 이란까지 포함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팔레스타인 문제를 두고 어떠한 대응을 보일지 미지수이다. 이에 자유민주세계가 통일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채권 책임자 안드레스 산체스 발카자르는 "중동의 분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중동에서의 분쟁으로 인해 안전을 찾아 나서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다시 집중하며 이에 따라 유동성은 미국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