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SK E&S와 가상전력구매계약 체결
SK E&S를 통해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방식으로 자사가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SK케미칼에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이번 계약을 통해 넷제로를 달성하려는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고, 사업장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REC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VPPA는 태양광 발전소와 전기사업자가 에너지를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에서는 모햇 발전소에서 생산된 REC를 SK E&S에게 공급하고, SK E&S가 이를 SK케미칼에 최종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모햇 측은 밝혔다.
모햇은 개인들이 출자를 통해 조합원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합원의 차입금으로 모햇 발전소가 만들어진다. 모햇 발전소에서 공급된 REC의 판매 수익은 모두 조합원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를 통해 개인들은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뿐 아니라,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기업에 공급하고 그 수익이 개인에게 돌아가는 에너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고 모햇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모햇 발전소는 총 10MW 용량에서 생산되는 발전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햇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개인의 참여로 만들어진 재생에너지가 넷제로 달성을 위해 공급되는 의미 있는 행보를 SK E&S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햇을 통해 누구나 재생에너지 생산·판매에 참여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C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VPPA는 태양광 발전소와 전기사업자가 에너지를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에서는 모햇 발전소에서 생산된 REC를 SK E&S에게 공급하고, SK E&S가 이를 SK케미칼에 최종 공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모햇 측은 밝혔다.
모햇은 개인들이 출자를 통해 조합원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합원의 차입금으로 모햇 발전소가 만들어진다. 모햇 발전소에서 공급된 REC의 판매 수익은 모두 조합원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를 통해 개인들은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뿐 아니라,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기업에 공급하고 그 수익이 개인에게 돌아가는 에너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고 모햇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모햇 발전소는 총 10MW 용량에서 생산되는 발전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햇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개인의 참여로 만들어진 재생에너지가 넷제로 달성을 위해 공급되는 의미 있는 행보를 SK E&S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햇을 통해 누구나 재생에너지 생산·판매에 참여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2023 스타트업코리아! 정책 제안 발표회,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 논의 23.10.24
- 다음글텐텍㈜, 텐써마 출시 1년만에 500대 돌파 및 해외시장 개척 23.10.24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