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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 텐써마 출시 1년만에 500대 판매 돌파

텐텍㈜(대표 한동옥)은 텐써마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대수가 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팁사이즈가 기존 장비(4cm²)보다 20% 커진 5㎠의 팁으로 열 에너지를 20% 더 전달할 수 있어 콜라겐 생성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5cm² 팁을 가진 텐써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옥 대표는 "1년 만에 500대를 판매하며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내년까지 국내 판매량을 1000대로 증가시키고, 그 다음 2년 후에는 국내 판매량을 2000대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텐텍㈜은 현재 텐써마의 수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연말에 FDA 인증이 나오면 바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미국의 유수한 기업들과 판권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인허가 절차 중이며 중국의 큰 시장을 고려하여 몇 개의 기업에 판권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일본은 직접 지사를 설립해 피부과와 성형외과 학회 및 전시회에 참석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텐써마는 현재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UAE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인허가가 나오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레바논, 호주, 아르메니아와도 독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텐쎄라도, 2라인 하이푸에서도 누적 판매대수가 400대를 돌파했으며 사우디, 대만, 태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텐텍㈜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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