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베스트와 그리네플, 맥주 부산물 활용 나노 셀룰로오스 개발 협약 체결"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유기성 부산물을 활용하는 스타트업 그리네플이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나노 셀룰로오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신소재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개발하여 방수성과 강도를 강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나노 셀룰로오스는 종이 빨대, 코팅, 필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의학·공학 분야에서도 응용됩니다.
리하베스트는 버려지는 맥주박을 가공하여 그리네플에 공급할 업스트림 파트너로 협력합니다. 그리네플은 리하베스트가 공급하는 부산물로 나노 셀룰로오스 개발을 진행할 다운스트림 파트너입니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대체 식품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물에 남아있는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리네플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형술 교수팀에 의해 2022년에 창업된 스타트업으로서, 농축산 부산물을 포함한 유기성 부산물 원료로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개발합니다. 이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바이오 업사이클링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2년 초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이직한 후 그리네플을 창업하였으며, 현재는 탄소중립순환경제(ACCE) 학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리하베스트 대표인 민명준 대표는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버려지는 것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스타트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정보와 동향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리하베스트는 버려지는 맥주박을 가공하여 그리네플에 공급할 업스트림 파트너로 협력합니다. 그리네플은 리하베스트가 공급하는 부산물로 나노 셀룰로오스 개발을 진행할 다운스트림 파트너입니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대체 식품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물에 남아있는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리네플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형술 교수팀에 의해 2022년에 창업된 스타트업으로서, 농축산 부산물을 포함한 유기성 부산물 원료로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개발합니다. 이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바이오 업사이클링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2년 초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이직한 후 그리네플을 창업하였으며, 현재는 탄소중립순환경제(ACCE) 학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리하베스트 대표인 민명준 대표는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버려지는 것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스타트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정보와 동향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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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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