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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 미드라이너 대결을 앞두고 평가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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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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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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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평가전에서 미드라이너 경쟁 심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인 리그오브레전드(LoL) 팀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간의 평가전을 펼치고 있다. 11일엔 베트남과의 1차전, 내일은 대만과의 2차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팬들의 관심은 첫 합을 선보이는 미드라이너가 누구인지에 집중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미드 라인 포지션은 페이커(이상혁)와 쵸비(정지훈) 두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주전 선발을 두 선수 사이에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동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김정균 감독의 고민은 심해지고 있다.

페이커는 이미 2013년에 데뷔를 하여 베테랑 선수의 자리에 있으며, 이제 데뷔 10년 차를 넘어섰다. 그의 우승 경력만 봐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0회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한 롤계의 아이콘이다. 2022년에도 롤드컵 결승에 진출하며, 올해에도 국내 대회 결승에 모두 참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쵸비는 2018년에 데뷔하여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그리핀에서 데뷔한 후 2부 리그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1부 리그로 승격 직후 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파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승 경험은 없었지만, 2022년 여름 젠지 e스포츠에서 LCK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스프링과 서머 시즌까지 3번 연속 우승을 이루어내며 국내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꼽히고 있다.

김정균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 사용하는 식스맨 전략으로도 유명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 사이에서 주전을 결정하는 것은 그에게 큰 고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평가전에서의 성과와 팀의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선택을 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미드라이너 선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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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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