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루닷, 여행 플랫폼 MRTCX에 AI 기반 VOC 분석 솔루션 공급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은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의 고객 서비스 전담 자회사 MRTCX에 사용자 피드백(VOC)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MRTCX는 마이리얼트립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응대 개선점을 찾아내는 전문 법인으로, 이전에는 월 수만 건의 고객 상담을 수작업으로 처리해왔다. 이에 딥블루닷의 싱클리는 이러한 작업을 인공지능이 대신하게 되어 분석 시간이 최대 60%까지 단축될 것으로 설명되었다.
딥블루닷은 2021년에 미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수아랩의 공동 창업자 및 초기 멤버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수아랩은 2019년에 미 코그넥스에 2300억원에 인수된 회사이다. 딥블루닷은 최근 진행된 시드(초기) 투자에서 500글로벌, 소프트뱅크벤처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등이 참여하였다.
딥블루닷 대표 이동희는 "많은 기업이 상담 요약 및 태깅(분류)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요약과 분류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편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딥블루닷의 솔루션 도입으로 인해 MRTCX는 상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고객 응대의 품질과 속도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블루닷은 2021년에 미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수아랩의 공동 창업자 및 초기 멤버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수아랩은 2019년에 미 코그넥스에 2300억원에 인수된 회사이다. 딥블루닷은 최근 진행된 시드(초기) 투자에서 500글로벌, 소프트뱅크벤처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등이 참여하였다.
딥블루닷 대표 이동희는 "많은 기업이 상담 요약 및 태깅(분류)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요약과 분류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편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딥블루닷의 솔루션 도입으로 인해 MRTCX는 상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고객 응대의 품질과 속도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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