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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혁신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대동그룹은 사업혁신을 위해 6개 사업부문 체계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매출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6개 사업부문은 커스터머비즈, 프로덕트 생산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그룹경영실, 상품기획, 사업혁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사업혁신부문은 부품 및 서비스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영업 관리 체계도 포함하여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새롭게 설립하였으며, 잔디깎이 로봇모어와 자율운반 로봇을 내년에 출시하는 등 관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임원 인사 측면에서는 대동그룹의 공동 대표이사인 원유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그는 그룹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대동그룹의 5대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였습니다.

대동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더욱 확대하고, 혁신과 미래 사업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대동그룹은 사업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에 더욱 힘을 기울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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