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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게임 개발사인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인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출시 지역에서는 이번 출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입니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원작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원작에는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총 135종의 영웅, 25종의 펫, 그리고 182종의 영웅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vs10 결투장이나 다양한 던전(금화, 영웅 경험치, 기사단 증표 등), 무한의 탑(300층), 대량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로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즐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게임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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