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랩스, 2년간 8500건의 다운로드 기록한 실내외 고정밀 공간 데이터 공개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는 실내외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2년 동안 누적 다운로드 건수 85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데이터는 국내 디지털 트윈 산업의 성장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네이버랩스가 자체 구축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무상으로 공개한 것은 국내에서는 최초의 사례이다.
이 데이터는 자율주행과 로봇,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고정밀 지도인 HD맵은 서울의 여의도, 마곡·상암, 경기의 판교 지역 등 총 4곳을 항공 사진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강남역,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엑스 등 세 지점에서 매핑 로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6300평을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정밀 데이터로, 이에 대한 연구 가치가 높아 전 세계 비전 연구 단체로부터 높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네이버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이버랩스는 지난 상반기를 기준으로 실외 HD맵 데이터셋은 누적 1304건,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7199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맵 데이터를 다운로드한 곳은 대학 및 연구실이 40%, IT기업 및 스타트업이 25%, 기관 및 단체가 13%, 개인이 10%, 기타가 12%로 집계되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학계 및 연구기관을 비롯하여 스타트업 등에서도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AR 등의 기술 연구에 네이버랩스의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네이버랩스의 고정밀 공간 데이터는 국내 디지털 트윈 산업의 발전과 기술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데이터는 자율주행과 로봇,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고정밀 지도인 HD맵은 서울의 여의도, 마곡·상암, 경기의 판교 지역 등 총 4곳을 항공 사진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강남역,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엑스 등 세 지점에서 매핑 로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6300평을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정밀 데이터로, 이에 대한 연구 가치가 높아 전 세계 비전 연구 단체로부터 높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네이버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이버랩스는 지난 상반기를 기준으로 실외 HD맵 데이터셋은 누적 1304건, 실내 측위 데이터셋은 7199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맵 데이터를 다운로드한 곳은 대학 및 연구실이 40%, IT기업 및 스타트업이 25%, 기관 및 단체가 13%, 개인이 10%, 기타가 12%로 집계되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학계 및 연구기관을 비롯하여 스타트업 등에서도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AR 등의 기술 연구에 네이버랩스의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네이버랩스의 고정밀 공간 데이터는 국내 디지털 트윈 산업의 발전과 기술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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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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