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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리밸런싱에 따른 빅테크 매도, 중소 기술주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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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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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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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빅테크 가중치 재분배에 따른 ETF 향방 주목

나스닥은 빅테크 가중치를 재분배하는 특별 리밸런싱을 예고하여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다. 나스닥 지침에 따라 펀드들은 빅테크 주식을 대량 매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각된 빅테크 지분 자금이 중소 기술주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예정된 펀드의 빅테크 비중 축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장에서는 선행 매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분석가들은 나스닥 리밸런싱에 따른 비중 축소보다 빅테크에 대한 투자 수요가 더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위험 회피 성향이 큰 투자자들은 동일 가중 방식의 ETF를 매입하려고 나섰다. 남아있는 빅테크 투자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대량 매도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여전히 빅테크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일, 나스닥은 나스닥 100 지수에서 빅테크 가중치를 재분배하는 특별 리밸런싱을 오는 24일에 실시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는 특정 종목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지수를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별 리밸런싱은 나스닥 지수에서 비중이 4.5% 이상인 종목들의 총 비중이 전체 지수의 48%를 초과할 경우 시행할 수 있다.

나스닥 100에서 비중이 낮아질 기업은 총 6곳이다. 마이크로소프트(12.9%), 애플(12.5%), 엔비디아(7.0%), 알파벳(7.4%), 아마존(6.9%), 테슬라(4.5%)의 비중은 합산하여 총 51.2%를 차지한다. 초기 전문가들은 나스닥 리밸런싱 전에 매각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펀드 평가업체 모닝스타에 따르면 이제까지 뉴욕증시에 상장된 ETF는 매각을 위해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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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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