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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투자 전략: 고성장주 vs 우량주, 어떤 것이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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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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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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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시기에는 고성장주와 중소형주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경향이 있다.

고성장주의 경우 금리가 낮아질수록 미래에 기대되는 이익의 현재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중소형주는 자산 구조가 대형주에 비해 취약한 경우가 많아 금리가 인하되면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연준(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지난해 말 미국 증시의 랠리는 중소형 고성장주가 주도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올해처럼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시기에는 우량주가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량주란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성, 강력한 자산 구조 등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WSJ는 이런 우량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같은 대형 기술주부터 막대한 현금흐름을 꾸준히 창출하는 코카콜라와 존슨&존슨 같은 전통기업까지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UBS, 웰스 파고 등의 투자은행들은 투자자들에게 1년 앞을 바라보고 우량주를 매수하라고 권하고 있으며, 자산운용사인 GMO는 지난해 11월에 첫 ETF(상장지수펀드)로 우량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선보였다.

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현 시점에 우량주에 집중하라는 조언이 나오는 이유는, 올해처럼 경기 둔화가 예상될 때는 꾸준한 재무 실적과 낮은 부채비율, 막대한 현금 보유량, 견고한 사업 펀더멘털 등을 갖춘 우량주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주가 수익률을 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글렌메드의 투자 전략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레이놀즈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상당수 경제학자들이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하지만, 자신은 여전히 침체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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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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