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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63조원 규모 수출금융 확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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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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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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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22조원을 투입하여 총 63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결정된 41조원에 추가된 금액입니다. 또한, 정부는 정책금융기관과 별개로 시중은행이 4조6000억원 규모의 우대상품을 만들어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회에서는 수출금융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당·정 협의회를 열었고, 당정은 추가로 공급되는 22조원 중 최소 4조1000억원을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7조9000억원은 수출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당정은 수출금융 지원에 있어 정책 기관과 민간 은행의 협업을 적극 유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향후 대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하는 협력업체에는 공적 보증기관과 은행이 협업하여 1조원 규모의 수출 금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해외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때 협력업체가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현대차,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이 협력하여 필요한 자금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당정은 해외 프로젝트 패키지 금융 모델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이 협력하여 특례 보증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의 규모는 최소 3000억원이고, 금리는 최대 1.5%포인트까지 인하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은 정책금융기관과 별도로 4조6000억원 규모의 우대상품을 신설하여 지원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금리로 인해 수출대금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 당정은 2500여 개의 우수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환어음 할인율을 최대 1.7%포인트까지 인하하고, 신용장 매입 등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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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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