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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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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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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3-07-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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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 일본 시장 공략…매출 상승세 지속

국내 게임사들이 현재 K게임 무덤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게임들은 국내와 장르 선호가 유사한데다, 소니와 닌텐도를 중심으로 한 내수 기업의 강력한 입지로 인해, 여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던 것에 비해 일본 시장에서는 역부족을 겪어왔다. 그러나 현지 감성을 잘 파악한 콘텐츠와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부 게임들이 매출 상단에 올라서며, 이제는 다르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25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20일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일본 시장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가 출시된 지 약 2년이 지난 상황에서 역주행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꾸준한 맞춤 콘텐츠 업데이트가 주효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IP인 베르세르크와 지난해 이어진 2차 협업도 일몰한 사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전 세계 12개국이 하나의 서버에서 모여 국가 단위 전투를 가능하게 한 것이 일본 MMORPG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없애는 실시간 AI 번역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가 15일 일본 시장에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역시 24일 현지 구글 플레이 매출 8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동안 100만 명을 기록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콘텐츠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 일본 인기 성우의 출연과 함께 이용자에게 닌자 아바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독자적인 전략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임사들이 일본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고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일본 시장을 더욱 견고하게 확장해가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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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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