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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게임주, 신작 발표와 중국 진출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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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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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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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게임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게임사들은 신작 발표와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높은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중소형 게임주들의 수익률은 네오위즈가 91%, 넥슨게임즈가 71%, 더블유게임즈가 16%, 데브시스터즈가 13%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크래프톤은 21% 하락, 엔씨소프트는 25% 하락한 것과 대조됩니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현재 성장성이 높은 모바일 역할 수행게임(RPG) 시장에 진출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공개된 글로벌 기대작인 신작 P의 거짓 데모 버전은 공개 후 단 3일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게임 서비스 허가인 외자판호 발급을 다시 시작하면서 중국 출시를 앞둔 게임주들도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넥슨은 일본 등에서 흥행한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가 최근 중국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들어가면서 중국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베일드엑스퍼트, 퍼스트디센던트, 갓썸 등의 신작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넥슨은 내년부터 극대화될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도 국내에서 흥행한 수집형 게임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넷마블도 최근 1년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소형 게임사들이 대형 게임주에 비해 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신작 발표와 중국 진출 기대감 등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게임사들의 성장과 수익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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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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