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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서 건강 관리 서비스 웰핏 인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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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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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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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인해 구내식당에서도 건강 관리와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급식업체들은 구내식당에 인바디 기기와 건강 관리 식단 등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2021년에 개인 맞춤형 건강케어 프로그램인 웰핏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웰핏은 구내식당에서 인바디 기기로 체성분을 분석한 뒤 4주간 건강 식단을 먹을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다. 이용자는 이용료를 따로 내지 않고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구내식당에서도 식단과 체성분 등을 관리할 수 있어 웰핏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범 첫해인 2021년에는 6600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 5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7월까지 1만 1000명을 기록했다. 웰핏을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은 약 130곳으로, 삼성웰스토리의 전체 고객사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구내식당에서 웰핏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웰스토리플러스라는 전용 앱 하나로 건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웰핏 이용자는 앱에 키, 나이, 몸무게 등의 신체 정보와 건강검진 정보(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만 입력하면 된다.

그 후에는 웰핏 입점 구내식당에서 먹은 식단이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어 매일 섭취한 영양소와 열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내식당 음식이 아니더라도 웰스토리플러스 앱의 AI 카메라로 먹은 음식을 촬영하면 영양성분과 열량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앱에 입력된다.

웰스토리플러스 앱은 이용자의 식사 패턴을 분석하여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잉 섭취되었는지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와 식단 관리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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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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