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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초부유층 대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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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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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작성일 24-01-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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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소매금융 부문을 축소하고 대신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개인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평균 예치금이 6000만달러(약 791억원) 이상인 고객에게 대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유층 고객에게 대출이 담보 가치가 크게 떨어지거나 경기 침체가 발생할 때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골드만삭스는 최근 초부유층 고객을 위한 새로운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특정 사모펀드나 비유동성 펀드에 대한 투자 가치를 담보로 대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초부유층 고객들은 저택이나 예술품을 구매하거나 사모펀드에 투자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프라이빗 뱅킹 및 대출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전략적인 대출 확대로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부유층 고객에 대한 대출액이 지난해 1~9월 동안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소매금융 사업을 확대했지만 최근 실적이 악화하자 이 부문을 축소하고 대신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핀테크 대출 플랫폼 그린스카이를 매각하고 애플과의 파트너십 종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소비자 금융 대출을 제외한 대출 잔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3275억달러로, 2020년 동기 대비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골드만삭스가 소매금융 부문 축소와 대출 사업 확대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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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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