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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의장 "로톡 합법화 인정, 혁신을 위해 사회적 합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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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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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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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혁신의 가치 인정받아

로톡은 직역 단체와의 갈등을 겪으며 법무부로부터 혁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큰 의미 있는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이 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이는 스타트업 혁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요점입니다.

박재욱 씨는 쏘카 대표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스타트업포럼(코스포)의 의장으로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로톡 갈등이나 타다금지법과 같은 문제들이 반복될 경우, 혁신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여 특정 단체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톡 합법성의 인정은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코스포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2233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스포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6년에 시작되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초대 의장을 맡아왔으며, 이후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된 2대 의장단을 거쳐 박재욱 씨가 3대 의장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박재욱 씨는 지난 2년간의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지난해 9월 로톡 서비스의 합법성이 인정됐을 때의 순간을 꼽았습니다. 그는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타다금지법이 가져온 고통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했습니다"며 "새로운 사업을 시도할 때마다 창업자들은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법무부의 결정으로 많은 의구심이 해소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로톡 변호사 회원 123명에 대한 징계가 취소된 법무부의 결정이 나오기까지 갈등 최전선에서 로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내놓았습니다.

박 의장은 향후 로톡을 포함한 스타트업 혁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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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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