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공항신도시 조성 추진
경북도,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세계적인 공항신도시 조성 추진
경북도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을 잡고 세계적인 공항신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의성군에 약 330만㎡ 규모의 중남부권 물류·산업 허브인 스마트 항공물류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이 단지에는 항공산업 클러스터,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를 결합한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등 4개 권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하여 공항신도시 조성에 나선다. 오늘 경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항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6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공항형 스마트시티에 대한 생활·문화서비스 및 ICT 인프라 분야, 공항신도시의 IT 신기술 융합 공간 디자인 및 미디어 콘텐츠 분야, 항공물류·항공정비 산업단지의 스마트 제조·물류 분야,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산업 분야, 의성 관광 문화단지(의성랜드)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 그리고 의성군 관내 학생 대상 AI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날의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인상 대표이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데이터 신기술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공항신도시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공항형 스마트시티의 ICT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및 물류 분야 등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공항과 연계된 공항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의성 공항신도시에 기업들의 노하우를 기울여 공항신도시의 성공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을 잡고 세계적인 공항신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의성군에 약 330만㎡ 규모의 중남부권 물류·산업 허브인 스마트 항공물류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이 단지에는 항공산업 클러스터,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를 결합한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등 4개 권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하여 공항신도시 조성에 나선다. 오늘 경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항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6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공항형 스마트시티에 대한 생활·문화서비스 및 ICT 인프라 분야, 공항신도시의 IT 신기술 융합 공간 디자인 및 미디어 콘텐츠 분야, 항공물류·항공정비 산업단지의 스마트 제조·물류 분야,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산업 분야, 의성 관광 문화단지(의성랜드)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 그리고 의성군 관내 학생 대상 AI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날의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인상 대표이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데이터 신기술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공항신도시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공항형 스마트시티의 ICT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및 물류 분야 등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공항과 연계된 공항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의성 공항신도시에 기업들의 노하우를 기울여 공항신도시의 성공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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