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의 하트세이브 서비스, 외국 관람객들의 호응↑
[한국어 기사]
심전도상 응급 상황 징후가 없습니다.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한 외국인 관람객이 "쿨(Cool)"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SDC) 내 갤럭시 워치 연동 심전도 분석 서비스 하트세이브를 체험한 뒤 보인 반응이다.
하트세이브는 갤럭시 워치로 30초 동안 심전도를 측정하면 판독 결과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심장이 박동하면서 발생한 전기신호가 갤럭시 워치를 타고 한 줄의 심전도로 기록되고,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이를 분석한다. 만약 주의·중증 상태가 의심되면 전문가 판독 요망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에이아이(Medical AI)가 개발한 하트세이브는 올해 의료기기 인허가를 마친 뒤 출시됐다. 심장질환이 의심될 때 주로 심전도를 측정하는데, 기존에는 주로 병원에 방문해 12개 유도를 기록하는 심전도 측정 검사를 받았다. 반면 하트세이브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심전도를 측정하는 것으로도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다. 만약 주의·중증 상황의 의심되면 24시간 내 의료진 확인을 거친 전문가 판독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SDC의 하트세이브 참가를 주도한 메디컬에이아이의 이학승 의학이사(심장내과 전문의)는 "전 세계 개발자와 파트너들이 하트세이프에 보여준 관심은 뜨거웠다"며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심전도상 응급 상황 징후가 없습니다.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한 외국인 관람객이 "쿨(Cool)"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SDC) 내 갤럭시 워치 연동 심전도 분석 서비스 하트세이브를 체험한 뒤 보인 반응이다.
하트세이브는 갤럭시 워치로 30초 동안 심전도를 측정하면 판독 결과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심장이 박동하면서 발생한 전기신호가 갤럭시 워치를 타고 한 줄의 심전도로 기록되고,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이를 분석한다. 만약 주의·중증 상태가 의심되면 전문가 판독 요망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에이아이(Medical AI)가 개발한 하트세이브는 올해 의료기기 인허가를 마친 뒤 출시됐다. 심장질환이 의심될 때 주로 심전도를 측정하는데, 기존에는 주로 병원에 방문해 12개 유도를 기록하는 심전도 측정 검사를 받았다. 반면 하트세이브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심전도를 측정하는 것으로도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다. 만약 주의·중증 상황의 의심되면 24시간 내 의료진 확인을 거친 전문가 판독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SDC의 하트세이브 참가를 주도한 메디컬에이아이의 이학승 의학이사(심장내과 전문의)는 "전 세계 개발자와 파트너들이 하트세이프에 보여준 관심은 뜨거웠다"며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기도교육청,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교육 확산 위해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 23.10.16
- 다음글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확전 가능성에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23.10.16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