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 어린 선수들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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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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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숭용(52) 신임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SG는 21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숭용 감독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를 맞아 민경삼 SSG 대표이사, 김성용 단장을 비롯한 주장 오태곤, 김광현, 노경은, 최정 등 선수들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이숭용 감독에게 등번호 71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축하 꽃다발이 전달되었다.

주목받는 이번 취임식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부분은 세대교체에 대한 이야기였다. SSG는 세대교체를 이유로 지난해 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을 경질하고 이숭용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이에 이숭용 감독은 "우리 팀의 장점이자 단점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적극적으로 착수할 것이다. 고참 선수들에게는 책임 감과 권한을 부여하고, 아직 성장하지 못한 어린 선수들의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확인하며 동기 부여를 해주어 조화롭게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육성은 1군에서 써야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2군에서 잘하고 열심히 하더라도 1군에서 경험한 것과는 다르다. 2군과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절박한 선수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폭넓게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숭용 감독과 KT 위즈 시절 선수이자 단장으로서 오랜 인연을 맺은 오태곤은 "KT에서 코치로서와 단장님으로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감독님이 SSG에 오셔서 기쁘다. 주장으로서 감독님과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SG는 이숭용 감독의 취임으로 세대교체와 육성에 집중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조화로운 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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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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