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판정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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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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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랜더스,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불공정한 심판 판정에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삼성 랜더스는 2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 삼성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1-2로 패했다. 이 결과로 삼성은 63승 2무 60패로 6위 KIA 타이거즈보다 한 경기 앞선 5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LG는 6연승을 달리며 76승 2무 47패를 기록하며 2위 KT 위즈에 6경기 앞선 1위를 굳게 지켰다.

이번 경기에서 결정적인 장면은 LG가 2-0으로 앞선 8회초 1사 만루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박성한이 4구째를 친 타구가 LG 1루수 김민성의 글러브 옆을 지나 1루 심판 우효동의 몸에 맞았다. 1루 주자 한유섬은 2루로 진루하려다가 심판의 첫 판정을 기다리다가 심판이 볼 데드를 선언하자 다시 1루로 돌아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성한은 1루로 진루하면서 주자가 겹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먼저 박성한의 타구가 김민성의 글러브를 스쳤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4명의 심판들간의 합의 결과, 페어로 판정되었고 LG 벤치는 즉시 파울/페어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11분에 걸친 비디오 판독 끝에 심판들은 박성한의 타구를 페어로 판정한 원심을 유지하면서 1루 주자 한유섬의 태그 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삼성의 감독 김원형은 한유섬의 아웃 판정에 대해 항의를 시작하며, 심판들과 약 10분 가까이에 걸친 논의가 이어졌다. 그 후 김 감독은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소로 인해 퇴장 조치를 당하게 되었다.

이번 상황에서 KBO의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상황이었다. KBO는 "박성한의 타구가 1루수 김민성의 글러브를 스쳤다가 페어로 판정되었으며, 이후 심판을 맞으면서 인플레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는 공이 심판을 맞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동안 경기를 중단해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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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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