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최원태 영입으로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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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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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원태 영입으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최원태를 영입하여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상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는 이주형과 김동규, 그리고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는 조건을 수락했다.

최원태 영입을 위해 LG는 유망주인 이주형과 김동규를 키움으로 보내게 되었다. 이주형은 2020년에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LG에 입단한 유틸리티 선수로, 내·외야를 포함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빠른 주력과 정교한 타격이 장점이다. 이주형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4안타 2타점 2득점 타율 0.267을 기록했다.

김동규는 195cm, 100kg의 체격을 자랑하며 잠재력이 높은 투수로 알려져 있다. 큰 키에 유연한 투구 폼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하여 3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LG는 최원태를 영입하기 위해 이런 선수들과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주는 출혈을 감수했다. 그 이유는 현재 LG가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 이상을 달성하여 대권을 노리는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에게는 불안한 선발진이 있는 고민도 있었다. 아담 플럿코와 임찬규는 분전하고 있지만,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8승 3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한 케이시 켈리의 조력이 필요하다.

LG는 최원태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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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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