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주축 타자 강백호, 포스트시즌 출전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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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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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앞둔 KT 위즈는 강백호의 부상 소식으로 악재를 맞이했다. 중요한 주축 타자인 강백호는 연습경기 도중 옆구리를 다쳤고, 포스트시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강백호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팀의 청백전에 참가한 후 2회 첫 타석에서 우측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KT 관계자는 "강백호가 연습경기에서 타격을 하다가 우측 옆구리에 부상을 입었다"며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이 손상되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아직 강백호의 정확한 회복 시기를 단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복사근 손상을 입었을 경우, 정상 회복까지 2주에서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강백호의 포스트시즌 출전은 어려워졌다.

이번 부상은 KT와 강백호 양측에게 모두 큰 안타까움을 주는 사건이다. 2018년에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합류한 강백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투수와 타자로 뛰며 그 명성을 얻었다. 2018시즌에는 타율 0.290, 29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첫 신인왕에도 올랐다. 그 후 강백호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2019년에는 13개, 2020년에는 23개, 2021년에는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력한 장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강백호는 때때로 부상으로 인해 고통받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상과 싸워 62경기만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 시즌에는 2018시즌에 138경기, 2019시즌에 116경기, 2020시즌에 129경기, 2021시즌에 142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한 바 있다. 강백호의 부상은 팀의 포스트시즌 여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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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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