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계약 연장 가능성 제기

                        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안 할 가능성 제기
손흥민(31)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를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앞으로 체결할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는 손흥민과의 연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여름 계약이 1년 남았을 때 토트넘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따라서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추가 1년 연장할 경우에는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뛸 것이다.
계약 연장설이 나오는 배경에는 최근 손흥민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역대급 시즌 초반을 보내며 리그에서 7골을 터트리며 엘링 홀란드(9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지난 9월 터진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재조명하며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상징과 같지만 조만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곧 32세에 접어든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토트넘은 적절한 가격의 오퍼가 온다면 손흥민을 다른 팀에 팔 수도 있다"며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하며 스쿼드 전체를 재건한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의 포지션을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바꾼 뒤 득점포가 폭발하고 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6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멀티골,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이어갈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는 앞으로의 상황과 협상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31)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를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앞으로 체결할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는 손흥민과의 연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여름 계약이 1년 남았을 때 토트넘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따라서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추가 1년 연장할 경우에는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뛸 것이다.
계약 연장설이 나오는 배경에는 최근 손흥민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역대급 시즌 초반을 보내며 리그에서 7골을 터트리며 엘링 홀란드(9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지난 9월 터진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재조명하며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상징과 같지만 조만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곧 32세에 접어든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토트넘은 적절한 가격의 오퍼가 온다면 손흥민을 다른 팀에 팔 수도 있다"며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하며 스쿼드 전체를 재건한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의 포지션을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바꾼 뒤 득점포가 폭발하고 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6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멀티골,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이어갈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는 앞으로의 상황과 협상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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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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