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계약 연장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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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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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안 할 가능성 제기

손흥민(31)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를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앞으로 체결할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는 손흥민과의 연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여름 계약이 1년 남았을 때 토트넘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따라서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추가 1년 연장할 경우에는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뛸 것이다.

계약 연장설이 나오는 배경에는 최근 손흥민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역대급 시즌 초반을 보내며 리그에서 7골을 터트리며 엘링 홀란드(9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지난 9월 터진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재조명하며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상징과 같지만 조만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곧 32세에 접어든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토트넘은 적절한 가격의 오퍼가 온다면 손흥민을 다른 팀에 팔 수도 있다"며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하며 스쿼드 전체를 재건한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의 포지션을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바꾼 뒤 득점포가 폭발하고 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6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멀티골,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이어갈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는 앞으로의 상황과 협상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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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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