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1라운드, 박현경과 이소영 송가은이 선두 공동 우승

인천 청라에서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서 국내파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해외파 선수들도 참가하는 대회로 진행되었지만, 1라운드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먼저 웃었다.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현경과 이소영, 송가은 선수들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감했다. 또한 마다솜 김수지와 패티 타바타나낏 선수들이 1타 차로 공동 4위로 공동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대회이지만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주관 대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해외 선수들도 많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는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혜진, 타바타나낏, 요코시네 사쿠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호주 동포 이민지도 참가했다. 또한 이예원, 김수지, 박민지, 박지영, 임진희 등 국내파 선수들도 총출동해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1라운드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톱10에 진출한 선수들 중 해외파 선수는 타바타나낏과 최혜진 두 명뿐이었다. 한국 대회에 오랜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전반에서는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후반에서는 미스샷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송가은은 이날 버디 6개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그녀는 2021년 대회에서 세계랭킹 7위인 이민지를 연장전에서 꺾으며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신인왕 타이틀을 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좋은 출발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현경과 이소영, 송가은 선수들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감했다. 또한 마다솜 김수지와 패티 타바타나낏 선수들이 1타 차로 공동 4위로 공동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대회이지만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주관 대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해외 선수들도 많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는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혜진, 타바타나낏, 요코시네 사쿠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호주 동포 이민지도 참가했다. 또한 이예원, 김수지, 박민지, 박지영, 임진희 등 국내파 선수들도 총출동해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1라운드에서는 국내파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톱10에 진출한 선수들 중 해외파 선수는 타바타나낏과 최혜진 두 명뿐이었다. 한국 대회에 오랜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전반에서는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후반에서는 미스샷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송가은은 이날 버디 6개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그녀는 2021년 대회에서 세계랭킹 7위인 이민지를 연장전에서 꺾으며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신인왕 타이틀을 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좋은 출발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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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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