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방출된 전 MVP 2루수 서건창 영입! 2024시즌 대권 노려본다!

KIA 타이거즈, 전 MVP 2루수 서건창과 1억2천만원 계약 체결
2024시즌 KBO 리그 3강 평가를 받는 KIA 타이거즈가 전 MVP 2루수 서건창(35)을 영입하여 경쟁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서건창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면 즉시 전력 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리빌딩의 기조로 볼 수 없는 구단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KIA는 2024시즌에서 한 번 대권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풀이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 5000만원과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천만원으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 관계자는 서건창 영입 배경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의 성장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빈과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고향 팀에서의 부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건창은 송정동 초등학교에서 충장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뒤,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했다.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4597타수 1365안타), 491타점, 813득점, 2루타 259개, 3루타 56개, 39홈런, 229도루(80실패), 566볼넷 533삼진, 장타율 0.403 및 출루율 0.378의 성적을 올렸다.
2023시즌, KIA는 73승 2무 69패로 승률 0.514를 기록하며 6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실제로 내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KIA는 2022시즌을 앞두고 150억원을 투자하여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나성범을 영입한 바 있다. 또한 그해에는...
2024시즌 KBO 리그 3강 평가를 받는 KIA 타이거즈가 전 MVP 2루수 서건창(35)을 영입하여 경쟁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서건창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면 즉시 전력 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리빌딩의 기조로 볼 수 없는 구단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KIA는 2024시즌에서 한 번 대권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풀이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 5000만원과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천만원으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 관계자는 서건창 영입 배경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의 성장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선빈과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고향 팀에서의 부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건창은 송정동 초등학교에서 충장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뒤,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했다.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4597타수 1365안타), 491타점, 813득점, 2루타 259개, 3루타 56개, 39홈런, 229도루(80실패), 566볼넷 533삼진, 장타율 0.403 및 출루율 0.378의 성적을 올렸다.
2023시즌, KIA는 73승 2무 69패로 승률 0.514를 기록하며 6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실제로 내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KIA는 2022시즌을 앞두고 150억원을 투자하여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나성범을 영입한 바 있다. 또한 그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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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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