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야구 트레이닝 시스템 세미나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LA 다저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트레이너 등을 초청해 유소년 트레이닝 시스템을 한국 학부모들에게 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년 12월 2일에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학부모와 유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유소년 선수의 척추, 무릎, 팔꿈치 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들이 방한하여 유소년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첫번째와 두번째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의 오주한 위원장이 [의무위원회, KBO에도 있습니다]로 시작하여 LA 다저스의 트레비스 스미스 수석 컨디셔닝 코치가 [미국의 유소년 부상 방지 트레이닝과 시스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캡틴 김혜성 선수의 [나의 유소년 야구 시절]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나부키 이쿠오 트레이닝 코치의 [일본의 유소년 부상 방지 트레이닝과 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것이다. 이 외에도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인 박상민 위원과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인 오범조 위원이 척추와 복근 손상, 도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LG 트윈스 수석 트레이닝 코치인 김용일 위원이 좌장을 맡으며, 서울 점프정형외과 원장인 하정구 위원과 네온정형외과 원장인 박진영 위원이 각각 무릎 연골 손상과 팔꿈치 통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위원이 정신건강과 야구에 대한 강연을 할 것이다.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와 유소년 지도자들에게 유소년 야구에서의 부상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주요 구단의 트레이너들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한국 야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년 12월 2일에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학부모와 유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유소년 선수의 척추, 무릎, 팔꿈치 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들이 방한하여 유소년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첫번째와 두번째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의 오주한 위원장이 [의무위원회, KBO에도 있습니다]로 시작하여 LA 다저스의 트레비스 스미스 수석 컨디셔닝 코치가 [미국의 유소년 부상 방지 트레이닝과 시스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캡틴 김혜성 선수의 [나의 유소년 야구 시절]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나부키 이쿠오 트레이닝 코치의 [일본의 유소년 부상 방지 트레이닝과 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것이다. 이 외에도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인 박상민 위원과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인 오범조 위원이 척추와 복근 손상, 도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LG 트윈스 수석 트레이닝 코치인 김용일 위원이 좌장을 맡으며, 서울 점프정형외과 원장인 하정구 위원과 네온정형외과 원장인 박진영 위원이 각각 무릎 연골 손상과 팔꿈치 통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한덕현 위원이 정신건강과 야구에 대한 강연을 할 것이다.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와 유소년 지도자들에게 유소년 야구에서의 부상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주요 구단의 트레이너들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한국 야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Like
0
Upvote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No comments y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