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오타니, 미국 FA 시장에서 LA 다저스와 계약 체결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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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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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가 결정을 빠르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타니의 영입을 위한 경쟁자로는 LA 다저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NBC스포츠 에어리어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자신이 어디에서 뛰고 싶은지 비교적 빨리 결정할 것이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은 물론 역대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FA 선수입니다"라며 "오타니는 두 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후에도 2025년까지 공을 던지지 않을지라도 최소 5억 달러(약 6602억 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FA 시장이 지난 7일에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8일부터 10일까지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 단장 미팅이 성사되었고, 15일에는 2024년 연봉 2032만 5000달러(약 268억 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7명의 선수들이 수락할지 결정될 것입니다. 18일에는 각 구단이 논텐더 대상자들의 방출 여부를 결정하여 아무런 제약 없는 FA 선수들이 시장에 등장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계약이 성사될 시기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이후입니다. 이 윈터미팅에서는 단장을 포함한 선수들과 에이전시 등 모든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계약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오타니의 계약이 윈터미팅 이전에 성사될 가능성이 생겨서 많은 관심이 그 행선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FA 중 하나인 오타니가 모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심을 받는 윈터미팅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선호할 것"이라며 "메이저리그 단장 중 일부는 오타니가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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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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