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수비상 수상자 발표,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자는 오지환과 박찬호

유격수 오지환과 박찬호, KBO 수비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3 KBO 수비상의 포수와 내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포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내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의 박병호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2루수 부문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3루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이끌었다.
양의지는 포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을 획득하며,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 저지율, 블로킹, 공식 기록 등 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17.41점을 받아 총점 92.4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동원(LG)과 김태군(KIA)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병호는 내야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을 획득하였다. UZR과 공식 기록이 반영되는 수비 기록 점수에서는 25점을 기록하며, 총점 100점으로 투표와 수비 지표의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오스틴 딘(LG)과 양석환(두산)을 제치고 1루수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혜성은 2루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64표)과 수비 기록 점수 20점을 획득하여 총점 95점으로 수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성현(SSG)과 김선빈(KIA)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3루수 부문에서는 허경민이 투표 점수 75점(31표)과 수비 기록 점수 8.33점 등 총점 83.33점으로 수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정(SSG)과 함께 2위와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KBO 수비상에서는 유격수 부문에서의 공동 수상자가 등장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지환과 박찬호는 각각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3 KBO 수비상의 포수와 내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포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내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의 박병호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2루수 부문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3루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이끌었다.
양의지는 포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을 획득하며,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 저지율, 블로킹, 공식 기록 등 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17.41점을 받아 총점 92.4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동원(LG)과 김태군(KIA)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병호는 내야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을 획득하였다. UZR과 공식 기록이 반영되는 수비 기록 점수에서는 25점을 기록하며, 총점 100점으로 투표와 수비 지표의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오스틴 딘(LG)과 양석환(두산)을 제치고 1루수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혜성은 2루수 부문에서 투표 점수 75점(64표)과 수비 기록 점수 20점을 획득하여 총점 95점으로 수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성현(SSG)과 김선빈(KIA)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3루수 부문에서는 허경민이 투표 점수 75점(31표)과 수비 기록 점수 8.33점 등 총점 83.33점으로 수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정(SSG)과 함께 2위와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KBO 수비상에서는 유격수 부문에서의 공동 수상자가 등장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지환과 박찬호는 각각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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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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