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김휘집의 홈런 때문에 키플레이어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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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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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 풀리그 3차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을 6-1로 꺾고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김휘집이 던진 홈런 한 방은 많은 관중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전까지는 선발 출전을 하지 못한 김휘집은 단지 백업으로 출전하는 선수였다. 그러나 이번 일본전에서 그는 키플레이어로 언급되며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상황에서 결승전에서 키플레이어로 언급되는 것은 김휘집의 입지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두산 베어스의 곽빈과 NC 다이노스의 김주원은 예상치만큼 키플레이어로 꼽혔다. 곽빈은 최근 대표팀에서 우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기대치가 매우 높다. 김주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주전 유격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휘집은 키움에 소속된 프로 3년차 내야수로, 이번 대표팀에서는 백업 내야수 및 대타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평범한 수치이지만, 그는 동 나이대 선수들 중에서 일발 장타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연령 제한이 있는 이번 대표팀에서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내야는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3루수를, 김주원이 유격수를, 김혜성(24·키움 히어로즈)이 2루수를,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이 1루수를 맡고 있다. 이들로 이뤄진 탄탄한 내야는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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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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