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누리꾼들의 비난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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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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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경기서 5장의 옐로카드 받아 비난 폭주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5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일부 일본 누리꾼들이 "격투기하는 줄 알았다"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렀다. 황인범의 선제골과 이강인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E조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승리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비롯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5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것이 그 이유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까지 경고가 누적되며 준결승에 도달하면 경고 한 장이 말소된다. 따라서 1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5명의 선수가 8강전 이전에 옐로카드를 한 번 더 받으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현재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손흥민, 김민재, 박용우, 이기제, 조규성 등 5명이다.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를 맡았던 마닝 주심은 중국 리그에서도 카드를 남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상대와 강하게 부딪힌 것이 아니었던 이기제와 조규성의 경고는 특히 아쉬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5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것을 비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FIFA 랭킹 86위인 바레인을 상대로 거친 플레이로 인해 대한민국이 옐로카드 5장을 받았다"며 "이런 위험한 플레이를 하는 한국은 국제 대회에서 부끄러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이뤄내기 위해 경기에서 옐로카드와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은 8강전 이전에 선수들의 경기 컨트롤에 집중하여 옐로카드 누적을 최소화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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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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