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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휴스테이션이 혁신 분야 인재 선발 및 평가 관련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휴스테이션의 박경재 대표와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김광국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IT 및 ICT(정보통신기술) 등 혁신 분야 인재 선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시에 평가 전문인력 추천, 활용 및 면접 역량 강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휴스테이션의 박경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전환기에 필요한 IT 인재를 정확하게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다른 분야의 기술사회와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휴스테이션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휴스테이션은 라비스(RAVIS)와 페어리(FAIRY) 등의 클라우드 기반 채용관리 솔루션을 HR(인적자원) 전주기적 관점에서 기획·개발하고 서비스 중입니다. 휴스테이션은 기업의 HR 영역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평가도구 등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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